[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여주시농업기술센터는 1월 25일 여주시 복숭아 관련 산업 활성화를 위한 융·복합산업 지역협력체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여주대학교, 여주시복숭아연합회가 3자 협의체를 구성해 추진하는 것으로, ▲교육, 연구 등 관련분야 정보교류, ▲인력양성, 교육프로그램 개발, 공동기술개발 등 학술교류 활동, ▲신성장 동력산업 시범모델 사업도출·정부 정책사업 연계 추진 등 상호 협력하는 것이 주요 내용이다.  

기술보급과 정건수 소득기술팀장은 “민·관·학 3자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서로가 윈윈하는 계기가 될 것이며, 특히 여주시 복숭아가 더욱 경쟁력을 가지고 소비자에게 다가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주요 관련자만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으며 여주시농업기술센터에는 복숭아 경쟁력 확보를 위해 복숭아 생력 적화기 활용 결실안정 시범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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