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빔모빌리티는 한양대학교 일반대학원 총학생회와 서울캠퍼스 내 공유 전동킥보드 운영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에서 빔모빌리티와 총학생회는 회사 제품의 이용 편의와 교통 안전 확보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할인 요금도 제공할 방침이다. 주차 공간을 별도로 지정하고 주행 속도를 교내 제한 속도인 시속 20km로 제한한다.

강희수 빔모빌리티코리아 사장은 “이번 협력으로 합리적인 요금을 제공함과 동시에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질서를 정립할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사용자들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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