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디지털 화폐박물관 개관

[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한국은행은 1월 15일(금) 코로나19 이후 가속화되고 있는 비대면 서비스 수요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디지털 화폐박물관을 개관했다.

화폐박물관 홈페이지를 전면 개편해 디지털 콘텐츠를 확충하고, 전시안내 애플리케이션 서비스를 개시했다.

화폐박물관 8개 전시관을 가상현실(VR) 기술을 활용해 고화질 첨단영상으로 재현했다.

일반 국민들이 화폐박물관의 전시관과 전시물을 온라인에서도 체감할 수 있도록 온라인 전시관을 신설했다.

한국은행 관계자는 "일반 국민들이 한국은행 화폐박물관을 온라인에서도 체감할 수 있게 됨으로써 한국은행과 화폐에 대한 이해를 높일 수 있을 것"이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