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인천 서구는 2월 1일부터 경인아라뱃길 빗물펌프장 4개소(경서1·2, 왕길, 백석)에 대한 관리 소관이 K-워터에서 인천시로 이관 완료됨에 따라 서구에서 직접 빈틈없는 관리에 나선다고일 밝혔다.

빗물펌프장은 우기에 가동돼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중요한 방재시설물로 서구는 현재 검단, 가정, 가좌지구 3개소 빗물펌프장을 직접 운영 관리하고 있다. 

오는 2월 1일부터는 경인아라뱃길 빗물펌프장 4개소의 관리 이관으로 총 7개소의 빗물펌프장을 관리하게 된다.

서구 관계자는 “수년간의 배수펌프장 운영 노하우와 전문인력 투입으로 경인아라뱃길 빗물펌프장에 대한 빈틈없는 시설물 관리에 최선의 노력을 할 것”이라며 “우기 전 철저한 시설물 점검·정비를 통해 수해로부터 주민의 재산과 인명을 보호하는 안전한 서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키워드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