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게임 개발사 손노리는 듀오태그레이싱게임 '프렌즈레이싱 듀오'의 원스토어 정식 런칭을 21일 완료했다고 밝혔다.

‘프렌즈레이싱 듀오’는 손노리가 ‘카카오프렌즈’ IP를 활용해 제작한 레이싱 모바일 게임이다. 레이싱 게임에 듀오 태그 시스템을 적용해 두 대의 카트와 두 명의 레이서를 세팅, 상황에 맞춰 교체해 즐길수 있으며, 최대 8인 실시간 대전을 즐길수 있는 네트워크 모드를 지원한다.

국민 캐릭터로 자리잡은 카카오 프렌즈 캐릭터들의 아기자기한 모습을 3D의 형태로 즐길수 있으며, 게임 내 결제 시스템을 배제해 플레이 시간과 실력에 따라 공정하게 보상 받고 성장할 수 있다는 점 또한 큰 특징이다.

손노리 관계자는 "'프렌즈 레이싱 듀오'는 전 국민에게 사랑받는 카카오 프렌즈 IP에 맞춰 누구나 부담없이 쉽게 즐길 수 있는 국민 레이싱 게임을 목표로 개발했다"고 밝히며 "원스토어 런칭 후, 향후 타 마켓으로 순차적으로 추가 오픈할 계획이며 캐주얼 유저들의 눈높이에 맞는 적극적인 운영과 전국민 대항전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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