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법무부는 1월 19일 교정시설 내 코로나19 감염 상황과 대응 조치등을 분석해 교정시설 내 감염병 예방과 확산 방지 대책을 마련했으며, 각 교정기관에서 즉시 시행토록 했다.

이번 대책은 집단감염 원인에 대한 자체 분석을 토대로 과밀수용 해소, 3밀 환경 개선 등 교정시설 내 감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아울러, 1월 20일 발표된 서울동부구치소 집단감염과 관련한 방역당국의 역학조사 결과를 면밀히 검토해 보완이 필요한 경우에는 추가 대책도 마련해 시행할 계획이다.
법무부 관계자는 “현재의 코로나19 상황이 빠른 시일 내에 극복될 수 있도록 역량을 집중하고 교정시설 내 감염병 대응 능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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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제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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