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2K와 파이락시스 게임즈(Firaxis Games)는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의 다섯 번째 DLC인 베트남과 쿠빌라이칸 팩을 1월 29일에 출시한다고 발표했다.

베트남과 쿠빌라이칸 팩에는 새로운 지도자들과 문명이 포함되며 쿠빌라이칸이 중국과 몽골의 새로운 지도자로 등장한다. 또한 숲과 성소 등 새로운 건물이 포함된 보호구역 특수 지구도 추가된다.

새로운 게임 모드인 독점과 기업에서는 경제 활동을 역동적으로 촉진해 경제 제국을 건설하고 커다란 부를 축적할 수 있다.

특히 여러 자원을 토대로 산업을 구축해 모도시에 강력한 버프를 부여할 수 있으며 위대한 상인 점수를 획득하면 산업 위에 기업을 생성할 수 있다.

기업은 증권 거래소와 항구 건물의 슬롯에 배치할 수 있는 제품을 생산할 수 있으며, 플레이어는 사치 자원의 공급을 장악하면 독점을 통해 막대한 양의 골드와 관광을 얻을 수 있다.

독점과 기업 모드는 확장팩 없이도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모든 사치품을 이용하고 싶은 유저들은 흥망성쇠 확장팩이 필요하다.

이와 함께 베트남과 쿠빌라이칸 팩을 플레이하려면 문명 VI가 필요하며, 문명 VI - 뉴 프론티어 패스를 보유하거나 개별 구매를 통해 이용할 수 있다.

다음 주 신규 DLC 출시 전까지 베트남과 쿠빌라이칸을 세부적으로 살펴볼 수 있는 영상이 공개될 예정이다. 문명 VI의 소식은 페이스북, 트위터, 유튜브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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