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된 CES 2021이 막을 내렸다. 이번 행사에는 700여 개에 달하는 스타트업을 포함해 2000개에 달하는 참관사가 37개국에서 참여했다.

 

CTA 회장 겸 CEO인 게리 샤피로(Gary Shapiro)는 "전 세계 테크 업계가 100% 디지털 CES 2021에 모여 혁신을 공유하고 서로 연결되며 비즈니스를 수행했다. CES를 통해 팬데믹이 혁신 곡선을 가파르게 하고, 업계에 리질리언스와 혁신 정신을 가져왔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CES 2021에서는 ▲코로나19가 앞당긴 기술 혁신 기업 소개 ▲소비자 프라이버시와 신뢰에 대한 아마존, 구글, 트위터의 프라이버시 담당자의 대담 ▲글로벌 테크 챌린지(전 세계 성평등 세 영역의 기술 솔루션을 선정) ▲나사(NASA)와 함께하는 우주 기술 논의 등 다양한 혁신이 공유됐다.

CES 2021 등록자는 내달 15일까지 CES 2021 콘텐츠에 접근할 수 있다. 내년 CES 2022는 2022년 1월 5일부터 8일까지 라스베이거스에서 오프라인과 디지털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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