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슈나이더 일렉트릭은 제3기 대학생 홍보대사 ‘유니버시티 앰버서더 2021’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고 14일 밝혔다.

유니버시티 앰버서더는 슈나이더 일렉트릭 한국 지사에서 운영∙기획하는 유니버시티 프로그램이다. 대학생에게 크리에이티브 역량 강화, 글로벌 기술, 마케팅 업무 체험 등을 지원한다.

전공에 관계 없이 스마트에너지, 스마트빌딩 등 글로벌 기술 트렌드에 관심이 많거나 참신한 콘텐츠 기획, 소셜 미디어 운영에 자신 있는 대학생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선발된 인원은 ‘라이온(LiON)’이라는 이름으로 활동하게 된다. 활동 기간은 오는 3월부터 5개월간 이다. 활동 업무는 다양한 주제의 영상제작과 온라인 기사 작성 등이다.

매월 소정의 활동비와 멘토링, 인사 담당자의 이력서 리뷰 기회를 받을 수 있다. 대만에서 활동 중인 유니버시티 앰버서더와 교류의 장도 준비돼 있다.

갈민경 슈나이더 일렉트릭 코리아 마케팅 본부장은 “앞으로도 미래 인재가 자신의 능력을 발굴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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