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앞으로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 이용 고객도 LG유플러스의 상품에 가입하기 쉬워진다.

LG유플러스는 온라인 직영몰 '유샵(U+Shop)'에서 '유심 셀프 개통'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면 고객이 직접 중고폰·자급제폰·외산폰의 휴대폰 유형·가입 정보에 기반한 신청서를 작성해 상품에 쉽게 가입할 수 있다. 유샵 홈페이지에서 개통을 마치면 1~2일 뒤 택배로 고객에게 유심이 배달된다. 단말기에 직접 꽂아 바로 사용할 수 있다. 

서비스 사용이 불편한 고객은 이름과 전화번호를 남기면 상담사와 통화 후 개통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15일부터 유샵에서 유심 셀프 개통으로 5세대 이동통신(5G) 요금제에 가입한 고객에게 12개월간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제휴 쿠폰을 선물한다. 또한 LTE 요금제 가입시 유샵전용 7% 요금 할인을 추가로 제공한다. 또는 제휴 쿠폰을 선택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유샵에서 휴대폰 구매시에도 셀프 개통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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