덮밥 프랜차이즈 핵밥, 연이은 매장 오픈 행렬…광주쌍촌점 성서이마트점 오픈 예정

[테크월드=조명의 기자] 덮밥 전문 창업 브랜드 ‘핵밥’이 연일 신규 매장을 오픈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2020년 12월에만 7개의 매장을 오픈한 핵밥은 14일 천안 신부점과 아차산역점을 시작으로 20일에는 광주쌍촌점, 21일에는 성서이마트점을 연이어 오픈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픈을 앞둔 광주 쌍촌점은 전라도 광주에서 생기는 두번째 핵밥 매장으로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며 외식업계에도 언택트가 핵심 트렌드로 자리잡은 데에 발 맞춰 배달 전문점의 형태로 오픈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대구 달서구에서 21일 오픈하는 핵밥 성서이마트점은 이마트 성서점 내에 푸드코트 형식으로 입점 된다.

핵밥은 기존의 일반 매장 형태 뿐만 아니라 배달전문점창업, 샵인샵 창업 등 다양한 형태로 창업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뿐만 아니라 퀄리티 높은 음식의 맛과 독보적인 컨셉, 체계적인 본사 시스템이 더해져 한국소비자만족지수 2년 연속 1위 수상을 할 정도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를 이끌어 내며 코로나로 외식업계가 위축된 상황 속 에서도 꾸준히 신규 매장을 오픈해 나가고 있다.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에도 안정적인 매출을 가져가며 안정성 높은 브랜드로 평가받고 있는 핵밥은 운영중인 창업자들의 부담을 줄이기 위해 전 가맹점을 대상으로 배달 광고료를 3개월 간 일부 지원하는 상생 정책도 시행하며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 된 바 있다.

핵밥 관계자는 “기분 좋은 한끼를 드리고 싶은 진심이 통해 2년 연속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라는 뜻 깊은 상도 받고 신규 오픈 소식도 꾸준히 알려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며 “모든 소비자들이 핵밥을 가까이에서 만날 수 있도록 꾸준한 메뉴 개발과 점주님과의 소통에 힘쓰는 본사가 되겠다” 고 전했다.

핵밥 창업 및 상세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및 유선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