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고려대학교 공과대학 기계공학부 정석 교수가 촌장으로 이끄는 KU개척마을이 서울시교육청 메이커 교육기부 우수기관 표창을 받았다.

이는 최근 서울특별시교육청에서 주관한 ‘2020 서울 학생 메이커 괴짜 축제’의 원활한 운영을 위해 본교 KU개척마을에서 부대시설 장소 협찬, 관련 행정업무 지원과 코로나19 확산 예방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은 결과다.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은 메이커 꿈나무들을 육성하기 위해 마련된 문화행사인 ‘2020 서울 학생 메이커 괴짜 축제’는 지난해(2020년) 11월 13일부터 14일까지 KU개척마을의 폭넓은 협조와 코로나19 관련 철저한 방역 지침에 맞춰 안전하고 성공적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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