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펍지 스튜디오(PUBG Studio, 이하 펍지)가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드(이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업데이트를 통해 ‘에란겔-룬 테마 모드’와 ‘메트로 로얄 시즌2’를 선보였다.

2021년 새해 첫 업데이트로 추가된 에란겔-룬 테마 모드는 룬스톤이 등장하는 테마 모드로 유저가 세 가지의 룬스톤 중 선택한 능력에 따라 전투에서 사용하는 공격이나 방어 스킬이 달라지는 모드다. 유저는 시작섬에서 바람, 화염, 극한 등 룬스톤 중 한 가지를 선택해 매치에 진입한다. 기간 한정으로 클래식 모드 에란겔 맵 내 이벤트 모드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업데이트에 맞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플레이그라운드에도 일정 기간 룬스톤이 출현한다. 룬스톤에 상호작용 시 일 1회 선물을 받을 수 있다. 룬 친구를 찾아 일일 미션을 진행하고 완료 시 보상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펍지는 메트로 로얄 모드의 신규 시스템인 메트로 로얄: 공훈을 선보였다. 메트로 로얄 모드는 ‘메트로 엑소더스(METRO EXODUS)’와의 컬래버레이션 모드로 탈출을 목표로 한다. 공훈 시스템에서 미션을 완료하거나 전투를 통해 공훈 포인트를 수집할 수 있으며 공훈치에 따라 각종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업데이트로 솔로 모드 플레이도 가능해졌다.

그뿐만 아니라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리빅 맵에 신규 총기 FAMAS(파마스)가 추가됐다. FAMAS는 AR 중 사속도가 가장 빠른 총기로, 지지대가 기본 장착돼 엎드려 사격할 경우 반동이 감소하는 것이 특징이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