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에코프로비엠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소부장 으뜸기업으로 선정돼 향후  5년간 최대 250억 원의 연구개발(R&D) 등을 지원받는다고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1월 11일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소재·부품·장비 으뜸기업 비전 선포식’을 열고 으뜸기업 22개사를 발표했다. 

소부장 으뜸기업은 100대 소부장 핵심전략기술 분야에서 국내 최고 기술력과 미래 성장 잠재력을 가진 기업이다. 2021년 선정된 기업을 규모별로 구분하면 대기업 2개, 중견기업 14개, 중소기업 6개이며, 분야별로는 반도체·디스플레이 7개, 기계금속 7개, 전기·전자 분야 4개, 자동차 3개, 화학 1개로 구성돼 있다. 

에코프로비엠은  이중 전기·전자 분야에서 ‘이차전지 전극 소재부품 제조기술’로 소부장 으뜸기업에 선정됐다.

에코프로비엠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소부장 강국 도약을 위해 앞으로도 ‘도전, 신뢰,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흔들림 없이 연구개발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