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지스트(광주과학기술원) 인공지능연구소의 공득조 선임연구원이 광주 인공지능 중심 산업생태계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광주광역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공 선임연구원은 2016년 10월부터 지스트에 재직하며, 광주광역시와 과기정통부가 추진하는 ‘인공지능 중심 산업융합 집적단지 조성’ 기획사업의 실무책임자로서 본 사업이 예타면제 사업으로 선정과 추진되는데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특히 AI창업교육사업인 ‘꿈꾸는아이(AI)’를 일반인을 대상으로 쉽게 설명하는 행사와 교육프로그램을 만들어 개최했으며, 최근에는 ‘인공지능 거점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기관 설립 방안’의 기획연구책임자로 활동하는 등 광주의 산업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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