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불황이 장기화 되면서 자영업자들의 어려움도 심화되고 있다. 신규 매장을 열었다가 얼마 버티지 못하고 폐업을 선택하는가 하면 어떤 업종이 들어와도 금방 가게가 망하는 바람에 계속 매장이 바뀌는 풍경을 흔히 볼 수 있다. 

이러한 흐름은 프랜차이즈 업계라고 해서 피해갈 수 있는 것이 아니지만 고깃집 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가맹사업 시작 후 지금까지 폐점률 0%라는 놀라운 성과를 기록하며 순조롭게 가맹사업을 확대해가고 있다.

요즘 뜨는 고깃집프랜차이즈 화로상회는 타 무한리필 브랜드와 같은 가스불이 아닌 참숯 직화구이를 제공하는 고품격 무한리필 프랜차이즈다. 또한 최고급 수입육을 365일 철저한 육질 관리 시스템으로 최고의 맛을 유지하고 있다. 

타 무한리필 매장 이용시간은 평균 1시간 30분이지만, 화로상회는 2시간을 제공해 고객들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점 또한 인기 비결이라고 할 수 있다.

레트로풍의 인테리어 또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다. 브랜드 네임부터 복고 느낌이 물씬 풍기는 화로상회는 편안한 조명과 정겨운 분위기를 연출하여 나이를 불문하고 편안하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게 하고 있다.

일반적인 고기집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주에게 원육 및 식자재를 원팩시스템을 제공하여 전문 주방인력 없이도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이는 자연스럽게 인건비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어 가맹점주의 고정지출 비용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거기에 더해 셀프바시스템을 도입, 홀 인건비 절감 효과와 더불어 소비자들이 눈치보지않고 편안하고 양껏 먹을 수 있어 가맹점주와 소비자 모두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고기집프랜차이즈 '화로상회' 관계자는 "코로나 19 3차 대유행 위기를 돌파하기 위한 다양한 혜택과 시스템을 준비하고 있다.“며 “창업 초기 부담 비용을 줄이기 위해 인테리어, 로열티, 물류유통 등의 거품을 제거한 점 등이 유효한 전략으로 보인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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