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에이서가 인텔 11세대 프로세서를 탑재한 ’스위프트 3 SF314-59 플라이’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제품군은 i5와 i5 맥스 2종이다. 해당 프로세서는 10나노미터(nm·1nm는 10억분의1m) 공정을 기반으로 제작돼 전력 소모 대비 성능이 높다. 배터리 수명도 길다. 

내장 그래픽카드는 인텔의 ‘아이리스 Xe’칩이 들어갔다. 이를 통해 고화질 영상을 선명하게 재생하고 실감 나는 게임 환경도 지원한다.

14인치 풀HD(1920×1080 화소) IPS 패널을 탑재했다. 무게는 1.2kg, 두께는 15.95mm다. 메모리는 최대 16기가바이트(GB)까지 선택할 수 있다. 낸드 플래시 메모리 기반의 저장장치인 솔리드스테이트드라이브(SSD)는 1테라바이트(TB∙GB의 1000배)까지 선택 가능하다.

내장 카메라와 듀얼 마이크가 있어 화상 회의와 온라인 수업을 할 수 있다. 쿠팡에서 단독으로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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