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셩취 게임즈가 신작 '십사천서' 정식 서비스를 6일부터 시작한다.

십사천서는 무협을 바탕으로 한 뉴트로 카드 대전 RPG로, 메인 임무를 기반으로 유저는 게임속에서 끊임없는 선택을 하게되고, 매 순간의 선택은 다른 진행을 가져다 주는 자유도 높은 스토리를 체험할 수 있다.

또한 강호를 탐험하는 과정에서 100명에 달하는 다양한 협객을 만나 결의를 맺고 원하는 협객을 선택해 전투에 참가 시킬 수 있다. 원하는 협객과 무공을 어떻게 조합하고 어떤 협객들로 팀을 구성할 것인지 전략이 필요한 게임이다.

이외, 메인 임무 뿐만 아니라 서브 임무와 히든 임무와 다양한 콘텐츠는 유저에게 더 재미있는 경험을 선사 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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