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랩, “원격근무 일상화되고 데브옵스 활용도 높아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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깃랩, “원격근무 일상화되고 데브옵스 활용도 높아질 것”
  • 김경한 기자
  • 승인 2021.01.05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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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월드=김경한 기자] 코로나로 인해 원격근무에 대한 논의가 대중화되면서 점점 더 많은 기업들이 전원 원격근무나 하이브리드(사무실·원격근무 병행) 체제로의 전환을 고려하고 있으며, 이를 정착시키기 위한 움직임이 활발하다. 

이런 가운데 깃랩(GitLab)이 원격근무와 데브옵스(DevOps)에 대한 2021년 주요 동향을 분석하고, 관련 기술들이 비즈니스에 상당한 영향을 미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깃랩의 원격근무 디렉터인 대런 머프(Darren Murph)는 “전원 원격근무 문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상호 의사소통을 위한 기술적 도구를 넘어 훨씬 더 많은 것들이 필요하다”며, “특히 데브옵스 분야에서는 개발자가 원격으로 작업을 수행하고 생산성을 높이는 것이 간단하다. 데브옵스는 협업에 기반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조사에 따르면 원격근무자의 56%가 회사의 모든 직원들이 사내 프로세스·가치, 기업의 방향에 기여할 수 있다고 응답했다. 또한 응답자의 50%는 공유문서를 기본으로 사용하고, 회의를 기반으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새로운 원격근무 시대의 개발자들은 기존에 이미 보유하고 있는 동일한 도구를 활용하여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수행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개발자들은 원격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데브옵스의 주요 측면인 비동기식 의사소통과 투명성, 협업 등을 원격 데브옵스 팀 운영 방식에 적용할 것이다. 모든 프로세스와 모범 실행방식은 핸드북으로 문서화되고, 팀이 신뢰할 수 있는 단일 소스로 활용될 것이다. 또한 팀의 다양성이 확대됨에 따라 최신 모범 실행방식, 기술과 함께 문화적 교류도 더욱 활발해질 것이다. 원격 데브옵스는 더 나은 도구와 향상된 코드 품질, 그리고 보다 뛰어난 CI/CD(지속적 통합/지속적 제공) 파이프라인 통찰력으로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CI/CD는 확장이 가능하고, 더 빠르게 결과를 생성하며, 배포에 최적화돼 있기 때문에 개발자들이 빌드 시간을 단축하는데 크게 기여할 수 있다. CI/CD는 이제 예외적 선택이 아닌 표준이 되고 있으며, 탁월한 소프트웨어 배포 능력은 모든 산업 및 모든 업종에서 앞으로도 경쟁력있는 차별화 요소가 될 것이다. 

한편 갈수록 더 많은 기업들이 운영을 클라우드로 이전함에 따라 보안 전략도 조정될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 계층에서 보안과 의사결정 구조가 변경되고, 애플리케이션 형태에 따라 IT가 진화하면서 기업은 IT 솔루션에서 애플리케이션 보안 솔루션으로 전환하게 될 것이다. 특히 더 많은 기업들이 견고한 데브섹옵스(DevSecOps) 프로그램의 가치를 인식하기 시작하면서 코드를 더욱 빠르고 안전하게 빌드할 수 있도록 많은 기능들이 자동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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