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경기 안산시 농업기술센터는 새로 개발된 농업기술을 보급하는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의 대상자를 1월 11일부터 29일까지 신청받는다고 밝혔다.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연구·개발된 농업 신기술의 신속한 확산으로 농업인의 경쟁력과 농가소득 향상을 위해 매년 추진하는 사업으로, 2021년에는 모두 10억 천100만 원이 투입돼 5개 분야, 21개 세부 사업으로 진행된다.
신청 대상은 관내 농업인과 농업인 단체로, 식량자원 분야 13개소, 채소·화훼·축산 분야 5개소, 도시농업 분야 12개소, 농촌자원 분야 3개소, 과수 분야 9개소 등에 대해 지원하며, 사업별 자부담 비율은 각각 다르다.
사업신청서 등 구비서류는 농업기술센터 농업기술지원과 또는 대부영농상담소에 접수하면 된다.
사업대상자는 서류·현지 심사를 거쳐 농업 산학협동 심의회를 통해 2월 중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농업 새기술보급 시범사업을 통해 농업인의 기술 수준 향상과 소득증대가 기대된다”며 “지역특화작목 육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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