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SNK인터랙티브가 넷마블과 ‘더 킹 오브 파이터즈(이하 KOF)’의 IP(지식재산권) 제휴를 연장하는 것으로 계약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는 2018년 7월 일본에 먼저 출시된데 이어, 출시 5일 만에 일본 양대 앱마켓 순위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출시 3일만에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을 기록한 바 있다.

SNK 관계자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는 지금의 SNK가 있게 한 당사의 IP중 하나로 새해에는 더 많은 게임사와 전략적 협력관계를 구축하는 데에도 중심이 될 것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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