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크로니스(http://www.acronis.co.kr)는 오늘, 합리적인 가격의 클라우드 백업 및 복구 솔루션으로서 Acronis Backup as a Service (이하 BaaS)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Baas를 통해 클라우드 사업자는 기존에 제공하던 고객사의 데이터 보호 기능을 확장할 수 있고, 자동화된 백업 서비스까지 제공할 수 있다. 시장조사기관 IDC의 데이터 보호 및 복구 리서치 디렉터인 로버트 아마트루다(Robert Amatruda)는 "각국의 클라우드 사업자들이 글로벌 대형 클라우드 벤더사와 경쟁하기 위해서는 차별화되어야 한다"고 말하며, "아크로니스 BaaS를 통해 고객의 요구에 맞춤화할 수 있는 간편하면서도 완벽하고 비용 효율적인 백업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고 밝혔다. 글로벌 IT 미디어 테크 타겟(TechTarget)의 최근 조사에 따르면, 조사 기업 중 55%가 2014년 클라우드 관련 지출을 확대할 것으로 예상했다.  아크로니스 BaaS는 고객의 비즈니스 모델에 따라 실제 사용한 서비스에 대한 비용만을 지불하는 방식으로, 기존의 SaaS와 공동 브랜드로 제공될 수 있어 제품의 지역화 전략에 유리하다.  또한 사용자의 부서 및 업무 특성에 맞게 설치, 활성화, 관리, 클라우드 또는 로컬 스토리지로 데이터 백업을 할 수 있어 편리하다.  클라우드 사업자는 이 때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서비스를 이용할 것인지 자사의 로컬 스토리지를 이용할 것인지 선택할 수 있다. SoftLayer®의 CEO인 랜스 크로스비(Lance Crosby)는 "많은 고객들이 간편한 백업 솔루션을 찾고 있지만, 과연 시중 제품들이 실현, 지속 및 접근 가능성 측면을 만족시킬 수 있는지에 대해 의문을 던지고 있다"고 말하며, "BaaS는 비용 절감 및 아웃소싱 기술 전문 부문에 이상적이며, 아크로니스의 증명된 기술력이 고객의 끝없는 데이터 안전성 보장 요구를 만족시킨다"고 밝혔다.    BaaS는 아크로니스의 AnyData 기술로 작동하며, 중앙의 웹 기반 제어판으로 관리되기 때문에 고객의 백업 요구 사항도 쉽게 충족시킨다.  또한 PC, 물리적/가상화 서버 및 애플리케이션에 대한 중앙관리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laaS(가상화 인프라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업이라면 BaaS를 통해 재해 복구 서비스(DRaaS)까지 제공할 수 있다.   아크로니스 클라우드 사업부 GM 린 올덴버빙(Rene Oldenbeuving)은 "아크로니스의 안정된 백업 및 복구 기술과 함께 BaaS를 통해 기존의 SaaS 모델이 갖는 클라우드 백업의 전형적인 한계와 위험성을 모두 제거해나가고 있다"고 말하며, "실제 사용한 서비스에 대해서만 비용을 지불함으로써 고객의 선불 투자 부담이 없어지고, 고객의 매출과 아크로니스 서비스 비용이 함께 증감한다.  이는 서비스 공급업체로 하여금 경쟁사의 대형 클라우드 비즈니스와 대등한 위치에서 경쟁할 수 있는 무기가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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