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네이버는 ‘엔 이노베이션 어워드 2020’을 진행했다고 31일 밝혔다. 

올 한 해 서비스∙개발 영역에서 가장 많은 영향력을 발휘한 개발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행사다. 최우수 프로젝트에는 각 3000만원의 포상금을 지급했다. 32개 조직에 전달된 금액은 총 3억3000만원이다.

‘서비스 개발’ 영역 우수 기술 프로젝트에는 ‘네이버페이 혜택 컴포넌트 리뉴얼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연구 개발’ 영역에서는 ‘Toothless’를 뽑았다. 연구 개발 플랫폼에서 안전한 서비스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젝트다. 

이외에도 ▲프리즘 라이브 스트리밍 소프트웨어 개발 키트(SDK) ▲영수증 캡챠 프로젝트가 서비스 개발 영역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사람보다 더 사람같은 인공지능(AI) 목소리 만들기, ▲파파고 이미지 바로번역 프로젝트는 연구 개발 영역에서 우수 프로젝트로 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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