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데브시스터즈는 개발 스튜디오 쿠키런이 개발과 서비스하는 모바일 런게임 쿠키런: 오븐브레이크에서 ‘체크메이트! 위험한 체스 게임' 업데이트로 새로운 콘텐츠를 대거 선보였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새롭게 만나볼 이벤트 모드 서바이벌런은 최대 64명의 유저들 중 최종 생존한 1명의 우승자를 가리는 방식의 플레이다. 매 라운드마다 많은 장애물 파괴하기 혹은 특정 젤리 수집하기, 최고 점수 달성하기 등 색다른 개별 규칙이 존재하며, 지정된 조합의 쿠키와 펫, 보물을 기반으로 경기가 진행된다. 64명 중 가장 마지막까지 살아남은 1인에게는 특별한 칭호가 부여된다.

서바이벌런은 캐릭터나 아이템의 등급으로 전체 점수가 좌우되는 것이 아닌, 각 라운드의 규칙별 등수에 따라 통과 여부가 판가름난다. 때문에 고레벨과 저레벨 유저 모두 부담없이 즐길 수 있는 대규모 매칭 게임이 펼쳐질 예정이다.

서바이벌런 라운드 참여 보상으로 주어지는 포인트를 활용하면 새로운 배경음악과 로비스킨을 비롯한 다양한 아이템을 교환할 수 있다. 더불어 서바이벌런 플레이를 통해, 여행 도중 발견한 그랜드마스터 호텔에서 체스초코 쿠키의 권유로 위험한 게임에 참여하게 된 용감한 쿠키와 친구들의 이야기도 공개된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