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엡손이 정부의 '생활 물류 발전방안' 발표에 맞춰 적합한 솔루션을 소개한다.

이번 대책은 증가하는 생활물류 서비스 수요에 선제적으로 대응해 생활 물류 산업을 비대면 시대에 선도 산업으로 육성하고 그린·사람 중심 물류로 도약하기 위해 수립됐다.

 

엡손 6축 로봇 VT6-DC

물류 산업에 있어 빼놓을 수 없는 솔루션이 바로 로봇이다. 물류 이송 효율을 높여줄 6축 로봇 'VT6-DC'는 컨트롤러 내장·DC/AC 컨버터가 필요 없어, 모바일 플랫폼(AGV, AMR)과 같은 물류 로봇에 손쉽게 탑재·연결할 수 있다. 최대 6kg의 가반 중량과 40kg의 가벼운 본체 무게를 비롯해 920mm의 암 길이와 ±0.1mm의 반복 정밀도를 갖췄다. 이는 부품을 집어 물류 로봇에 적재 후 다른 공정으로 이송함으로써 물류 이송 효율을 높여준다.

엡손 비즈니스 잉크젯 복합기&컬러라벨 프린터는 다양한 형태의 물류 관련 양식을 출력할 수 있다. 'WF-C21000'는 예열이 필요 없는 'Heat-Free' 기술로 빠르게 출력할 수 있으며, 높은 미디어 수용성으로 두꺼운 용지나 특수용지 출력도 용이하다. 물류에서 사용되는 인보이스 라벨 등을 컬러로 출력할 경우보다 손쉽게 구분하고 관리도 쉽다.

엡손 관계자는 "현재 물류 산업은 물류 로봇, 자율운전 등 로지스틱스 4.0 시대로 빠르게 변화하고 있고 산업 현장에서는 이에 알맞은 솔루션 적용이 필요하다. 인력 효율화와 물류 기능 표준화를 위한 엡손 로봇, 복합기와 컬러프린터까지 다양한 엡손 솔루션으로 K-스마트 물류 혁신 실현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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