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NHN페이코는 자사의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 식권’이 기업 고객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기업 간 거래(B2B) 대상 솔루션 사업인 ‘페이코 비즈플러스(PAYCO Biz+)’의 대표적인 서비스다. 종이 식권 없이 모바일로 간편하게 결제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식당 결제, 직원 간 식권 보내기, 음식 배달, 반찬∙밀키트 주문 등의 기능이 있다. 주요 사용처는 요기요, 더반찬, 프레시코드 등이다. 

NHN그룹은 최근 임직원을 대상으로 페이코 식권을 활용해 송년회식을 대신하는 ‘랜선회식’을 진행했다. 10만원 상당의 쿠폰을 제공, 가맹점에서 음식을 온라인으로 배달 주문하거나 결제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페이코 식권’을 통해 임직원의 안전을 배려하면서 연말 분위기를 즐길 수 있도록 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NHN페이코 측은 “NHN페이코는 페이코가 보유한 온라인 가맹점을 기반으로 ‘식권 사용처’를 더욱 확대하여, 온라인 식권 문화 조성을 선도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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