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팁스 운영사인 JB벤처스는 올해 총 12개사에 약 7억원을 투자했다고 29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투자 기업 중 씽즈 등 6개 기업이 팁스 등으로부터 후속 투자를 유치했다.이외에도 올해 투자한 기업은 ▲어라운더블(물건 공유 서비스) ▲위나인(손해보험 사정사 연결 서비스) ▲위미(지역주민 및 소상공인 연결 서비스) ▲팅클유(아이맞춤형 놀이컨텐츠 서비스) ▲투비유니콘(온라인 입시상담 서비스) ▲하얀마인드(모바일 기반 영어학습 플랫폼) ▲스티커스코퍼레이션(반려동물 맞춤 사료) ▲알지티(자율주행 서빙 로봇) ▲에이치씨랩(자세교정 방석제작) ▲턴온아이엔씨(자동이체 플랫폼) ▲쿼타랩(증권관리 플랫폼) ▲클린베딩(침구류 정기배송 서비스) 등이다. 

유상훈 JB벤처스 공동대표는 “내년에도 신규로 펀드를 조성하여 스타트업들과 같이 스케일업을 하는 JB벤처스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