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구직 활동이 어려워지고, 코로나 영향으로 일반적인 외식업계의 사정도 악화되면서 배달, 홀, 포장으로 수익구조를 다변화 할 수 있는 배달창업에 관심이 몰리고 있다. 그러나 치킨집창업 또한 포화시장이기 때문에 남다른 노하우와 전략이 없다면 자본금만 잃고 물러나기 십상이다. 

프리미엄 오븐구이 치킨브랜드 ‘오븐마루치킨’은 예비창업자를 위해 다양한 창업지원 혜택을 제공, 보다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표적인 지원 방침이 6無 정책이다. 가맹계약 후 매장을 오픈하는 과정에서 본사의 마진을 지나치게 많이 남기는 업계의 관행을 탈피하여 배달 패키지나 바이럴 마케팅 비용, 로열티 등 6가지 비용을 전액 면제하는 이 정책은 오븐마루치킨이 브랜드를 설립하고 가맹사업을 처음 진행할 때부터 지켜온 약속이다. 

또한 선착순 10호점 및 20호점에게 제공하는 약 2500만원 상당의 창업비용 지원 프로모션도 눈길을 끈다. 가맹계약 선착순 10호점까지 프리미엄 수입 오븐 1대를 증정하고 20호점까지는 3개월간 배달어플 ‘배달의민족’ 깃발 10개와 월 임대료 최대 100만원을 지원한다. 

나아가 오븐마루치킨은 매장 오픈부터 운영의 전반적인 과정을 본사가 가맹점과 함께 호흡하며 진행하고 있다. 오픈할 때에는 본사 오픈바이저가 파견되어 4일간 인력을 지원하며 계육 100수를 지원한다. 

매장별 전담 수퍼바이저 제도를 통해 목표 매출을 설정하고 각 매장별 상권과 주요 고객층을 분석해 맞춤형 마케팅, 이벤트를 제안하는 것도 인상적이다. 전국 모든 가맹점이 획일적으로 움직이지 않고 각각의 상황에 맞추어 유연한 대응을 할 수 있어 비용 대비 성과도 우수하다. 

관계자는 “이 밖에도 연 2회 이상 신메뉴 개발, 원팩 시스템, 주6회 배송시스템 등 오븐마루치킨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다양한 정책을 시행 중이다. 본사와 가맹점이 하나가 되어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수 있도록 여러 노력을 기울이고 있으므로 소자본 창업, 치킨집창업, 배달창업, 업종변경창업을 고려하고 있다면 오븐마루치킨의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전했다. 

오븐마루치킨은 현재 공식 홈페이지와 대표 전화를 통해 일대일 창업 상담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자세한 사항은 오븐마루치킨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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