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큐브로이드(대표 신재광)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공급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비대면 서비스 바우처 사업은 정보기술 인프라가 열악한 중소벤처기업이 비용 부담을 최소화해 비대면 업무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400만원 한도에서 비용의 90%를 정부가 8개월 동안 지원하는 사업이다. 돌봄과 비대면 제도 도입 컨설팅 분야는 최대 200만원 범위에서 제공한다.

큐브로이드는 비대면 서비스 분야 중 돌봄 서비스 공급기업으로 선정됐다.

큐브로이드는 아이들을 위한 로봇 및 소프트웨어 교육용 로봇과 창의융합(STEAM) 교육 서비스 플랫폼을 운영하는 회사이다.

큐브로이드 코딩블록은 최신 기술들이 집약된 제품으로 전 세계를 대상으로 가장 쉽고 재미있게 아이들이 미래 교육(SW, AI, Robotics)을 위한 교구 판매 및 맞춤형 교육 콘텐츠를 통해 교육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큐브로이드 신재광 대표는 “맞벌이 부부의 고충 완화를 위한 기업들의 복지 서비스 모델 제공하기 위해 돌봄 시설을 운영하는 기업체와 사설 기관들에게 기존 교육과는 차별화된 양질의 소프트웨어 교육 및 로봇 교육 서비스를 제공하며 전문 강사의 부재로 인한 돌봄 시설들의 고충을 해소하고 양질의 비대면 콘텐츠 제공하여 수업의 만족도를 높히겠다.”라는 포부를 내비쳤다.

한편 큐브로이드는 글로벌 SW, Robotics, AI 교육 관련 비대면 플랫폼을 통한 올해만 영국 등 유럽, 남아공, 중국 등 10여개국 이상에서 50만 달러 이상의 수출을 달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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