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온라인 클래스 플랫폼 클래스101이 예비 크리에이터에게 가이드라인, 페이지 관련 데이터 등을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NEW YEAR START’는 오는 31일까지 열린다. 기간 내에 클래스의 첫 단계인 수요 조사를 오픈하는 이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모든 수요 조사 클래스에 대해 개설 예정 페이지 내에서의 팝업 배너 노출 혜택도 제공한다. 5개의 클래스를 선정해 얼리버드 오픈 시 최대 100만원의 마케팅비를 지원한다. 카테고리별 전문 MD의 1:1 컨설팅도 진행한다.

이날 현재 클래스101은 취미, 돈, 경력, 아동, 운동 등 1000여개가 넘는 클래스를 선보이고 있다. 이달 초를 기준으로 크리에이터의 누적 정산액은 340억원을 돌파했다.

안예은 클래스101 크리에이터 플랫폼셀 매니저는 "클래스101의 비전인 ‘모두가 사랑하는 일을 하며 살 수 있도록’을 바탕으로 크리에이터들이 사랑하는 일을 하는 동시에 수익을 창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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