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유튜브는 인기 유튜버와 함께하는 새해맞이 행사 '헬로 2021'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행사는 실시간 스트리밍을 통해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한국을 비롯해 북남미·영국·일본·인도 등 각 지역의 특색과 시간대에 맞춰 열린다.

유튜브 크리에이터와 음악 아티스트, 올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이 참여한다. 시청자와 함께 즐길 수 있는 공연과 파티를 비롯해 올해의 유튜브 트렌드를 돌아볼 수 있는 콘텐츠가 마련된다.

각 지역의 시간대에 맞춰 참석자와 시청자가 함께 하는 새해 카운트다운도 진행될 예정이다. 북남미 지역에선 팝가수 두아 리파와 호세 발빈, 배우 매튜 매커너히 등이 참석한다.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31일 10시 30분 유튜브 오리지널 채널에서 방송된다.

한국에서 진행되는 ‘헬로 2021 코리아’는 이날 오후 11시부터 유튜브 코리아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코미디언 양세찬과 황제성의 사회로 진행한다. 

낄낄상회, 테스터 훈, 바밍타이거, 꿀꿀선아, 산적TV 밥굽남, 말왕TV, 카피추, 빠더너스, 옥상달빛 등 인기 유튜버와 아티스트가 참여한다. 게임, 공연 등 풍성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수잔 다니엘스 글로벌 유튜브 오리지널 총괄은 “이용자들이 집에서 즐겁게 2020년을 마무리할 수 있는 행사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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