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스카이엔터테인먼트는 온리원게임즈가 개발하고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수집형 RPG ‘이터널 판타지아’의 사전예약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스카이엔터테인먼트의 2021년 첫 퍼블리싱 타이틀인 ‘이터널 판타지아’는 레트로 감성을 담은 수집형 RPG로, 이터니아 세계에 다시 깨어나는 어둠과 마왕을 막기 위해 빛을 계승한 소년의 모험을 다루고 있다.

주인공인 용사와 다양한 개성을 지닌 총 35종의 동료 캐릭터가 등장하며, 용사는 검, 창, 활, 총, 지팡이 5종의 무기를 장착할 수 있다. 또한 장착한 무기에 따라 공격 형태와 스킬이 변경돼 여러 동료와의 다양한 조합의 전략이 사용 가능하다.

특히 독특한 전투 시스템을 적용, 스킬 발동에 소비되는 코스트와 캐릭터 스킬 블록 위치를 활용해야 하며, 스킬 블록 위치에 따라 발동되는 링크 어빌리티를 활용한 전략 전술이 요구된다.

필드 스테이지에서는 전투를 비롯해 캐릭터로 광물을 채광하거나 보물상자를 탐색하고, 비공정을 탑승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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