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쟁 제품 대비 약 40% 가벼운 1,190g 무게
이전 세대보다 약 20% 개선된 인텔 11세대 i7 CPU와 4266MHz 고대역폭의 메모리를 탑재

[테크월드=정은상 기자] LG전자 노트북 온라인 공식 판매점 오케이오아시스에서 인텔 EVO 인증받은 16ZD90P-GX70K 등 2021년형 LG그램 3종의 예약 판매를 시작한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예약 판매 제품은 이전 세대보다 약 20% 개선된 인텔 11세대 i7 CPU와 4266MHz 고대역폭의 메모리를 탑재했다. 특히 빠른 응답 속도와 긴 배터리 지속시간 등 인텔의 엄격한 이보(EVO) 플랫폼 인증 조건을 충족해 뛰어난 성능과 우수한 품질을 검증받았다.

 

16ZD90P-GX70K는 노트북의 본질인 휴대성과 대화면 선호도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점을 고려해 LG전자에서 처음 선보이는 16인치 라인업이다. 16:10황금비율의 화면비를 제공해 엑셀이나 PPT 등과 같은 오피스 문서 작성 시 더 효율적인 작업이 가능하다. Full HD 해상도보다 2배 더 정밀한 약 400만 화소의 WQXGA 해상도와 미국 할리우드 스튜디오의 색상 표준인 DCI-P3 99%를 지원해 왜곡 없이 선명하고 압도적인 몰입감을 준다.

또한 경쟁 제품 대비 약 40% 가벼운 1,190g 무게와 기존 15인치 울트라북과 비슷한 사이즈로 설계돼 가장 가벼운 16인치 노트북으로 기네스북에 등재되었다. 그램에 탑재된 배터리는 최대 22시간 연속 사용 가능한 80Wh 대용량 배터리로 장시간 외출 시에도 충전 걱정 없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

17ZD90P-GX7BK는 고급스러운 옵시디안 블랙 색상에 17인치 대화면을 4면 슬림 베젤로 담아 극강의 화면 집중도와 몰입감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초고해상도 WQXGA(2560×1600)를 지원해 사진이나 동영상 편집 등 그래픽 작업에서 효율성을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레이싱카나 항공기 등에서 사용되는 메탈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해 가벼운 무게와 우수한 내구성을 갖췄다.

14ZD90P-GX70K는 인텔 아이리스 Xe 내장 그래픽과 256GB NVMe SSD를 탑재한 14인치 고사양 노트북이다. 인텔 아이리스 Xe 그래픽은 기존 그래픽 대비 약 2배 향상된 성능으로 컨텐츠 제작에 최적화된 그래픽을 제공한다. 간단한 웹서핑부터 포토샵이나 오토캐드 등 고사양을 요하는 프로그램까지 사용이 가능하다. 1kg가 채 안 되는 999g 가벼운 무게로 에코백이나 백팩 등에 넣어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한편 1월 3일까지 오케이오아시스 스마트 스토어를 통해 LG그램 구매 시 LG TONE Free 이어폰, SSD 512GB 무료 설치 쿠폰 등 총 7가지 사은품이 포함된 그램 BOX를 증정한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제품 수령 후 구매 정보와 영수증을 이벤트 페이지에 입력하면 1주 이내로 기재된 주소로 사은품을 발송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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