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넥슨은 온라인 FPS게임 ‘서든어택’에 겨울 대규모 캠페인 ‘서든어택 2021 시즌1 : 부트캠프’ 로드맵을 공개하고 전야제 이벤트를 17일 실시했다.

‘서든어택 2021 시즌1 : 부트캠프’는 올 겨울 ‘서든어택’에서 준비한 다양한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통해 실전에 강한 서든러를 양성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오는 31일 ‘서든패스’와 ‘시즌계급’으로 시작되는 이번 캠페인은 부트캠프로 대표되는 시즌 콘셉트 하에 새로운 시스템과 신규 모드 등 다양한 업데이트로 내년 3월까지 서든러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넥슨은 캠페인 모델과 부트캠프 교관으로 707 대테러 특수부대 출신 인기 인플루언서 박은하를 선정하고 추후 ‘서든패스’ 특별 보상 캐릭터로 선보일 계획이다. 타칭 ‘생존 마스터’ 박은하는 방송과 유튜브에서 강렬한 카리스마와 함께 상대를 배려하는 따뜻한 마음이 관심을 끌며, 인기를 얻고 있다.

캠페인 1탄이 공개되는 12월 31일 점검 전까지 부트캠프에 참가 신청하면 추후 특별한 혜택으로 교환할 수 있는 훈장 아이템 20개와 함께 한정판 인식표, 애니 칭호, 등장효과를 제공한다. 또한, 함께 진행되는 전야제 빙고 이벤트에서는 일일 미션, 무제한 미션 등에 참여해 모은 빙고 티켓으로 빙고볼을 획득할 수 있다.

이 밖에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산타 요정 ‘크리스 & 마스’ 2종의 신규 캐릭터를 출시했다. ‘크리스 & 마스’는 감정 표현 3종과 캐릭터 세트 효과를 가지며, 유니크 캐릭터의 경우 경험치 50% 증가, 발자국 소리 감소 등의 기능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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