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모바일 게임 개발사 노스텔라는 12월 14일 안드로이드 마켓인 구글 플레이 스토어에 ‘머지 위자드 : 파이어 위자드편’을 출시한다.

출시된 레트로 스타일의 도트 게임 ‘머지 위자드’는 주인공 위자드가 룬과 지팡이를 합성해 몬스터를 물리치며 전투를 하는 간단한 플레이 방식으로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라는 호평을 얻은 바 있다.

이 게임은 파이어 위자드 캐릭터가 더 강한 지팡이를 찾는 과정에서 길을 막는 일반 몬스터들과 보스 몬스터들을 플레이어가 합성한 특수 지팡이를 통해 스킬을 발동해 처단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노스텔라 김효기 PM은 “누구나 쉽게 조합하고 합성하면서 전투를 할 수 있기 때문에 오랫동안 재밌게 플레이 할 수 있으며 더더욱 룬 이라는 특수한 속성을 가진 아이템도 합성할 수 있기때문에 단순한 합성를 넘어 전략적으로 합성한 룬을 사용해야 하는 재미가 있다”라고 말했다.

올해만 3번째 타이틀을 선보이는 노스텔라는 12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머지 위자드’를 선보이며 그 흥행을 이어갈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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