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2K는 신규 모바일 카드 수집 배틀 게임 ‘NBA 슈퍼카드’를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에 출시했다고 밝혔다.

NBA 슈퍼카드는 NBA 및 WNBA 슈퍼스타가 등장하며 실제 코트와 현실감 넘치는 농구 액션을 접목한 새로운 모바일 카드 수집 배틀 게임이다.

다섯가지 티어 중 하나에 속한 350장 이상의 NBA 및 WNBA 카드가 제공되며 퀵 게임 및 챔피언 등 여러 모드를 선보이며 매주 특별 카드와 아이템 등을 얻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NBA 슈퍼카드의 표지 모델로는 미네소타 팀버울브스 팀의 슈퍼스타인 칼 앤서니 타운스 선수가 선정됐다. 아울러 게임에는 케빈 듀란트, 야니스 아데토쿤보, 르브론 제임스, 캔디스 파커 등 세대를 아우르는 NBA 및 WNBA의 슈퍼스타가 등장한다.

플레이어는 카드를 훈련하고 주간 과제에서 더 좋은 보상을 획득하며, 전세계 플레이어와 대결하거나 덱을 구성해 다음 티어로 진행하는 등 무궁무진한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표지 모델로 선정된 칼 앤서니 타운스는 "NBA 슈퍼카드의 표지 모델이 된 모습을 빨리 선보이고 싶다”라며 “많은 팬들이 모바일로 NBA를 만나고 있는 만큼, NBA 시즌이 시작되기 전 슈퍼카드로 미리 농구를 즐길 수 있는 좋은 방법이다"라고 전했다.

캣 대디 게임즈의 공동 대표인 할리 하우는 "NBA 슈퍼카드가 출시돼 너무 기쁘다. 난이도 있는 챌린지와 다양한 게임플레이 티어, 수많은 인기 NBA 및 WNBA 슈퍼스타와 겨뤄볼 수 있는 기능들이NBA 2K 모바일 게임 경험을 확장하는 계기가 돼 기쁘며, 커뮤니티 팬과 신규 플레이어 모두가 좋아하는 게임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NBA 슈퍼카드는 iOS 기기의 경우 애플 앱스토어에서, 안드로이드 기기의 경우 구글 플레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가능하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