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코로나19 3차 유행에 따른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가 수도권에서 시행 되고 있다. 이에 언택트 (비대면) 수요가 높아지고 생활 속 거리두기가 유지되면서 외식산업 분야에서는 배달 및 포장에 의한 판매가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외식 소비 트렌드에 발빠른 대처를 하고 있는 소자본 한식창업 브랜드 예향정은 최근 부각되고 있는 배달 창업에 적합한 예향정 가맹점 모델을 충주 기업도시에 선보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요즘뜨는 배달창업 아이템 예향정은 그동안 홀을 기반으로 하며 부가적으로 포장과 배달을 진행해 왔었다. 하지만 충주기업도시점은 소자본창업을 희망하는 20대, 30대, 40대를 타깃으로 홀보다는 배달을 더욱 강화한 배달 및 테이크아웃 특화매장으로 설계되어 오픈 하였다. 매장 평수도 기존 전용면적 30평이상부터 개설이 가능했던 부분을 20평대 매장으로 축소했으며 배달전문매장으로도 성공적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매장지원에도 적극 나섰다. 또한 예향정 매장 내 배달 플랫폼에서 들어온 주문정보를 분석해 잠재고객을 향한 마케팅비를 운영 할 수 있도록 배달관련 노하우 또한 전수되었다.

11월초 오픈 한 예향정 배달특화매장 충주기업도시점은 배달 및 포장 매출이 전체 매출의 70%이상을 차지하고 있으며 주변 오피스상권 및 1인 주거단지 수요에 의한 홀 매출 또한 전체매출에서 적지 않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예향정 본사 브랜드 관계자에 따르면 “예향정 충주기업도시점은 코로나19의 장기화와 1인 가구의 증가로 배달 수요가 급증함에 따라 배달전문 특화매장으로 오픈하게 되었다. 오픈 후 배달앱에서 경쟁이 심한 한식 분야에서 오픈 한지 한달 만에 1위로 등극할 정도로 예향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또한 “기존 치킨, 피자, 분식 등에 대부분 편파되었던 배달음식에 김치찌개, 된장찌개, 청국장, 소불고기 등 다양한 한식메뉴를 제공하는 예향정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호응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근 예향정 배달창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예비창업주를 위해 본사에서는 상권분석부터 매장 계약 및 오픈까지 전 과정을 본사 전담 점포개발팀을 통해 1:1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예향정 소자본 한식 배달 특화매장 창업에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창업문의를 통해 빠르게 상담 받을 수 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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