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선연수 기자] 레노버 DCG가 새로운 엔드-투-엔드 데이터 관리 솔루션 '레노버 씽크시스템 DM5100F(Lenovo ThinkSystem DM5100F)'를 출시했다.

DM5100F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성능의 저지연 all-NVMe 스토리지를 제공해 다양한 규모의 분석과 인공지능(AI) 배포 성능을 높인다. 차세대 통합 데이터 관리 플랫폼을 만들기 위해 새로운 S3 Object 지원한다. 이 플랫폼을 통해 단일 스토리지 플랫폼 내에서 블록, 파일, 개체 등의 모든 데이터 유형을 관리·분석해  데이터 분석 처리를 가속화하고 인프라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레노버 DM 시리즈 스토리지를 사용해 하드 드라이브에서 클라우드로 콜드 데이터 계층화(Cold-data tiering)를 추가하거나 데이터를 클라우드로의 복제도 지원한다. 이를 활용해 스토리지에 대한 경제적인 멀티 클라우드 전략을 가능하게함으로써 전체 데이터 관리 비용을 절감할 수 있다.

레노버 DCG 아시아태평양 수미르 바티아(Sumir Bhatia) 사장은 "올해 레노버 DCG와 고객이 함께한 성장과 지속적인 혁신의 일환으로 씽크시스템 엔드-투-엔드 솔루션 업데이트 시리즈를 출시한다. 업데이트를 통해 고객은 데이터 분석과 AI 구축을 강화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레노버 DCG 아시아태평양 스토리지 사업부 나이젤 리(Nigel Lee) 이사는 "기업이 2021년 성장 가속화를 목표로 함에 따라 고객과 파트너가 보다 현명한 길을 선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엔지니어링·제조 파트너로 자부심을 갖고 있다. 새로운 씽크시스템 DM의 추가와 결합된 포괄적인 스토리지 포트폴리오는 데이터센터에 있는 사람들에게 힘을 실어주기 위해 설계된 탁월한 제품군을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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