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카카오커머스의 주문 제작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가 K-패션 브랜드 ‘쌍방울’과 함께 단독 콜라보 상품 ‘쌩.방울 성탄 에디션’을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단독 콜라보 상품은 크리스마스 에디션 후드 티셔츠로, 쌍방울을 상징하는 두 개의 방울이 귀여운 성탄 로고인 ‘쌩방울(SSAINT)’로 변신해 촘촘한 자수 로고로 상품에 새겨진 것이 특징이다.

해당 에디션은 그레이, 그린, 블랙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겨울 시즌에 따뜻하게 체온을 유지할 수 있도록 양면 기모로 처리 됐다. 또 텐타 가공과 덤블 워싱 처리를 한 소재를 사용해 세탁 시 변형을 최소화해 일상생활에서도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제작됐다.

이번 크리스마스 에디션은 카카오메이커스에서만 단독으로 판매되며, 가격은 3만4000원이다. 주문 제작 플랫폼인 카카오메이커스만의 특성을 살려 오는 14일까지 주문을 받은 후 성탄절 전에 고객에게 배송될 예정이다.

카카오커머스 관계자는 “주문 제작을 통한 낭비 없는 생산과 함께 고객들에게 재미도 줄 수 있는 상품들을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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