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제페토는 모바일 실시간 슈팅게임 ‘아웃로’가 자체 온라인 대회 ‘배틀아레나’의 예선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배틀아레나는 진정한 컨트롤 실력을 겨루는 아웃로 첫 번째 공식 대회이다. 총 상금 2백만원을 놓고 1vs1, 2vs2 부문에서 경쟁을 펼친다. 특히 언택트 시대 흐름에 맞춰 온라인으로 대회를 진행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1vs1 부문에서는 238명이 지원하였는데 참가 정원이 64명인 것을 감안했을 때 약 4배 많은 인원이 이번 대회에 참가 신청했다.

3판 2선승제로 예선이 진행되며 1vs1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 2vs2 경기가 진행된다. 12월 5일 오후 2시에 64강전, 12월 12일 32강전, 12월 19일 16강전이 치뤄진다. 12월 26일 8강전부터는 아웃로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김석진 아웃로 총괄팀장은 "아웃로 첫 공식 대회인만큼 많은 분들이 큰 관심을 주신 것 같다, 성공적으로 대회를 마무리하는 것이 목표다" 라며 포부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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