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과 창업진흥원은 12월 1일(화) 중기부 산하 공공기관인 중소기업연구원, 신용보증재단중앙회, 한국벤처투자, 중소기업유통센터, 장애인기업종합지원센터와 공동협약을 체결하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발벗고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창업e-음시스템을 활용해 비대면 방식으로 체결된 이번 공동협약은 7개 중기부 산하기관이 지역사회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공동 캠페인을 전개하고, 안전사고 취약계층에 대한 물품지원 등 사회적 안전가치 실천에 적극 협력하는 것을 주요내용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협약에 참여한 기관들은 안전관리자 협의체를 구성해 안전문화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우수기관 벤치마킹 등을 통해 공공기관의 안전문화를 선도해 나갈 계획이다.

중소기업기술정보진흥원 이재홍 원장은 “사람 존중의 가치가 전 사회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 경영의 제1 원칙이 생명과 안전이 돼야 한다.”고 사회적 안전가치 실천의지를 피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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