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국물닭도리탕 단일 메뉴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맵도리탕’이 오랜 불황 속 창업을 결심한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다양한 창업 지원 혜택을 제공한다. 

1천만원 대의 비용으로 창업할 수 있는 원조 닭도리탕 프랜차이즈 ‘맵도리탕’은 업종변경, 샵인샵, 배달전문점 창업 등 다양한 선택지를 제안하며 이들을 돕고 있다. 

‘맵도리탕’의 창업 비용은 샵인샵 창업 시 약 100만원, 배달전문 매장 창업시 약 990만원이다. 기존 기물을 최대한 활용하면서 매장 운영에 반드시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만 손을 대기 때문에 불필요한 창업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것이다. 배달과 홀 영업을 동시에 하는 멀티 매장을 창업한다 해도 약 1천만원 대의 비용이면 창업할 수 있다. 

맵도리탕은 가맹점주에 철저한 사전 교육을 제공하고 있으며, 간단한 조리 매뉴얼 덕분에 요리 초보자도 손쉽게 맵도리탕의 맛을 낼 수 있다. 또한, 가맹비와 재가맹비, 교육비, 마케팅비, 인테리어 마진 등을 본사가 전액 부담하는 6無 정책을 통해 소자본창업을 지원하고 있다. 

대중적인 선호도와 인지도를 보유한 아이템의 경쟁력도 ‘맵도리탕’의 강점이다. 100% 국내산 하림 닭을 이용해 ‘맵도리탕’ 특제 소스로 조리한 국물 닭도리탕은 식사 메뉴로도, 안주로도 두루 활용할 수 있다. 

나아가 곱창, 꽃게 등 다양한 식재료를 함께 활용해 기존 닭도리탕과의 차별화를 꾀했다. 관계자는 “국물닭도리탕에 각종 사리 및 볶음밥을 더해 코스처럼 활용할 수 있으며 소비자에게 한 층 푸짐한 느낌을 주기 때문에 만족도도 높은 편이다. 많은 양을 팔기 위해 급급할 필요 없이 하루에 단 40마리만 한정 판매하기 때문에 맛의 퀄리티를 유지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과 함께 사연 당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및 인스타그램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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