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넷기어는 메시 와이파이(끊김 없이 인터넷을 연결해 주는 기술)를 적용한 무선공유기 '오르비 RBK50'과 디지털 액자 뮤럴 'MC315'가 미국 월간 잡지 '리더스 다이제스트'에서 호평받았다고 1일 밝혔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지난달 19일(현지 시간) '스스로 간직하고 싶은 50가지 멋진 테크 선물'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오르비 RBK50을 '온 가족을 위한 선물'에 선정했다. 최대 5000 평방 피트(1524m)를 커버하는 와이파이 시스템과 3개의 와이파이 대역을 이용하는 트라이밴드(Tri-Band) 방식을 강점으로 꼽았다. 

'멀리 떨어진 친구와 가족을 위한 선물'로는 뮤럴 MC315를 꼽았다. 선정 이유는 선명한 15.6인치 화면과 안전한 업로드, 잦은 업데이트 가능 등이다. 다음 주 국내에 정식 출시된다.

회사 측은 "MC315는 100% 와이파이를 통한 사진 데이터 전송이 가능하다"며 "사진 데이터를 USB와 같은 외부 메모리를 통해 옮기는 기존 디지털 액자의 번거로움을 해결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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