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인공지능(AI) 기업 루닛은 내달 5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북미영상의학회(RSNA 2020)에서 11개의 최신 연구 결과를 발표한다고 30일 밝혔다.

회사에 따르면 RSNA는 북미 최대 영상의학회다. 학회는 루닛의 ▲딥러닝(심층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한 폐 질환 진단∙검출 ▲유방촬영술의 AI 기반 분석 ▲AI를 활용한 선별적 진단 가능성 등에 대한 연구를 포함시켰다.

서범석 루닛 대표는 "RSNA에 11개 연구를 발표하는 건 스타트업으로서 매우 이례적이고 의미 있는 일"이라며 "구두 발표는 학술적으로 중요한 성과에 대한 인정을 뜻하기 때문에 더욱 뜻 깊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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