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이혜진 기자] 넷기어코리아가 '뮤럴 캔버스'와 함께하는 '랜선 미술관 투어' 1화를 공개했다고 26일 밝혔다.
투어엔 국내 1호 전업 도슨트인 김찬용 전시해설가가 참여했다. 김 도슨트는 13년 경력의 베테랑으로 전시 해설과 더불어 유튜브, TV 등을 오가며 활발히 활동 중이다.
랜선 미술관 투어 콘텐츠는 총 3편으로 구성됐다. 1화는 영국 런던에 위치한 내셔널 갤러리편이다. 파리 루브르 박물관과 오르세 미술관 랜선 투어 영상은 공식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TV, 소셜미디어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김 도슨트는 "디지털 캔버스를 통해 다양한 작품을 집에서 혹은 사무실에서 즐기며 나만의 취향을 찾아가고자 하는 이들에게 뮤럴 캔버스가 좋은 대안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뮤럴 캔버스는 뮤럴 앱을 통해 박물관별 플레이리스트도 제공하고 있다. 랜선 미술관 투어에 등장한 세 곳의 박물관은 물론 뉴욕 메트로폴리탄 미술관, 암스테르담 반 고흐 박물관 등 전 세계 54개 박물관∙미술관의 소장 작품을 뮤럴 캔버스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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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진 기자
(yi-hye-jin@nat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