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주식회사 세가는 Paradox Interactive(이하 파라독스사)와의 파트너쉽 제1탄인 신작 범죄 전략 'Empire of Sin(엠파이어 오브 신)'을 2021년 2월 25일에 PlayStation????4, Nintendo Switch™로 발매한다고 밝혔다.

본 게임은, 전략 게임의 대가, 파라독스사의 강력한 협업을 통해 선사하는 범죄 전략 시뮬레이션 게임이다.

1920년대, 금주법으로 인해 악이 빛나던 광기의 시대, 미국 시카고를 무대로, 알 카포네를 위시한 개성 강한 ‘14명의 보스’ 중 1명을 선택해, 암흑가를 지배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적대하는 모든 조직을 궤멸시키고 암흑가의 정점에 서기 위해, 밀주나 카지노 운영으로 뒷세계의 경제를 좌지우지하고, 경관을 매수하기도 해야 한다.

플레이어는 살인청부업자부터 마피아 의사까지, 유능한 인재를 스카우트해 마피아 전쟁을 벌이는 등, 플레이할 때마다 새로운 경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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