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삼본전자 주식회사가 서비스 준비 중인 모바일 무협 판타지 MMORPG ‘신검’의 홍보 모델을 명품 연기파 배우인 김종수, 신정근을 발탁했다고 25일 발표했다.

회사 측은 영화 & 드라마 등에서 명품 연기와 개성 있는 캐릭터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는 두 배우가 ‘신검’ 모바일 게임의 홍보에 적합하다고 판단해 광고 모델로 선정했다고 전했다.

김종수, 신정근 두 배우는 같은 소속사에서 활동하고 있어 친분도 좋고 케미와 호흡이 잘 맞아 함께 활동하기에는 최적의 조합이며 무엇보다 천만 흥행 영화나 드라마 등에서 개성 넘치는 감초 역할을 소화하면서 높은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명품 배우로 평가받고 있다.

‘신검' 게임은 중국에서 인기가 높은 ‘선협’ 주제로 만든 3D 모바일 MMORPG이며 초기 직업은 검사와 마법사 두 가지 클래스를 선택해 플레이할 수 있다. 또한 통합 서버 PvP, PvE를 통해 유저들끼리 경쟁하며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는 다양한 요소로 무장한 전통 MMORPG의 특징을 갖춘 게임이다.

이 게임의 광고 컨셉트는 두 배우의 연기선을 강조한 시네마틱 느와르 장르만의 화끈한 액션과 비주얼 연출 효과를 극대화한 무비 광고로 제작할 계획이고 12월 초부터 본격적인 사전 마케팅을 진행하면서 서비스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회원가입 후 이용바랍니다.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저작권자 © 테크월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와 관련된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