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에서 직·간접적인 경험의 전수는 성공적인 창업 운영을 위한 필요 요소 중 하나로 꼽힌다. 창업 노하우와 안정적 운영사례를 전달받을 수 있다면 새로운 창업 아이템을 찾는데 걸리는 시간과 비용을 줄일 수 있음은 물론, 높은 만족도의 브랜드를 선택하는데도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무인 24시 스터디카페 전문브랜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이미 매장 운영에서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은 사업자들간의 소개와 다점포 운영 등을 통해 최근, 창업 시장에서 다수의 가맹점을 보유하며 업계 대표 브랜드의 자리를 이어나가고 있다.
해당 가맹본부 측은 기존 점주가 매장을 늘려가는 다점포는 물론, 점주의 소개로 오픈을 진행한 점주가 또 다른 지인이나 가족에게 창업을 권유, 매장을 운영하는 사례들이 늘고 있다고 전하며 이는 브랜드가 가진 사업성의 만족도와 함께 가맹점들간의 네트워크화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위한 도움을 서로 전달할 수 있는 모습이라 볼 수 있다고 전했다.
현재,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전국 가맹점 중 약 38%에 해당하는 100여개의 가맹점이 이 같은 다점포 및 지인 소개를 통한 운영 매장으로 이뤄져 있다고 전하며 가맹본부 측은 점주의 가족과 실제 이용고객은 물론, 협력업체 직원과 르하임 가맹본부 직원도 가맹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해당 점주들은 이를 본사가 지원하는 다양한 시스템은 물론, 가맹점과의 상생을 바탕으로 한 운영 철학이 큰 역할을 했다고 전했다.
해당 브랜드는 오로지 가맹점을 위해 본사 전액으로 이뤄지는 다양한 마케팅 시스템과 이를 아우를 수 있는 체계적인 매장 관리를 병행하고 있다. 다년간의 매장 관리 및 분석 경험을 통해 고객의 편리성을 높임과 동시에 점주의 운영 편리성 및 수익성 증대를 위한 활동에 나서고 있다.
또한, 오픈 전 전문적인 상권 분석 및 입지 선정 시스템과 두 대로 운영되는 무인 시스템(키오스크)의 편리성 역시, 비대면 시대로의 변화가 이뤄지는 시기에 맞춘 정보와 선택으로 가맹점 수익 증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에 르하임 스터디카페 관계자는 “가맹점의 성장이 곧 본사의 성장이라는 사명 아래 가맹점을 위한 다양한 지원을 전폭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다점포 매장을 운영하는 가맹점주의 소개로 지인에게 브랜드를 소개하는 일은 본사와 끈끈한 신뢰가 바탕이 되지 않고서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한다”고 전하며 “본사 측은 이를 위해 앞으로도 차별화 된 가맹점 지원 시스템을 개발하고 연구해 나갈 생각이다. 물론, 이 모든 바탕에는 가맹점의 성장이라는 개념이 존재한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11월 26일부터 28일까지 코엑스 창업박람회에 참가, 다점포 운영 지점 증가 브랜드가 가진 창업 노하우에 관해 설명할 예정이라고 전한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오는 11월 김포사우점과 수원천천점 등을 비롯한 전국의 많은 지점이 오픈 중에 있으며 12월 또한 동탄역점을 비롯한 구미옥계점 등 다수의 가맹점이 철저한 방역관리 속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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