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조명의 기자]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참신한 영상을 제작해 큰 호응을 얻은 1인 방송제작자(이하 안전 크리에이터) 3팀이 활동을 종료한다. 

안전 크리에이터 ‘채널캠핑’

행정안전부(이하 행안부)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을 통해 선발된 안전 크리에이터 3팀과 ‘생활 속 안전수칙’ 홍보 영상 콘텐츠 제작해 공개해왔다. 

행안부는 지난 7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과 ‘생활안전 수칙 안전 영상 콘텐츠’를 주제로 공모전을 진행하고 3팀의 안전 크리에이터를 선발한 바 있다. 

안전 크리에이터는 지난 10월까지 ‘코로나19 예방’, ‘어린이 보호구역 교통사고 예방’, ‘화재 예방’을 주제로 영상물을 제작했다.

11월에는 ‘대한민국, (안전)하자’ 캠페인에 참여하며 느낀 소감과 변화된 안전 인식 등을 주제로 마지막 영상을 제작하며, 영상은 11월 23일 공개된다. 
 
안전 크리에이터가 제작한 영상은 행안부 안전한 TV 유튜브와 국민안전교육포털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구본근 행안부 생활안전정책관은 “그동안 안전 크리에이터들이 제작한 영상은 생활 속에서 맞닥뜨릴 수 있는 위험한 상황과 생명을 구할 수 있는 안전수칙을 담아 제작돼 왔다” 며 “참신한 영상으로 국민의 안전의식을 높여준 3팀에게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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