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월드=방제일 기자]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임재원 고피자 대표가 19일 롯데 시그니엘 서울에서 열린 ‘청청콘’(선배 청년이 후배 청년을 이끄는 창업 콘테스트)’ 파이널 피칭에 참석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국내 최초 1인 화덕피자 프랜차이즈 브랜드 고피자를 창업, 지난 6월 외식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중소벤처기업부 ‘아기 유니콘’에 선정된 바 있다. 

고피자 임재원 대표는 스마트 키친 및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등 외식 업계 혁신을 이끌어 2019년 포브스가 선정한 '아시아의 영향력 있는 30세 이하 리더 30인'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으며, 연내 100호점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한편, 글로벌 스타트업 행사 ‘컴업 2020’의 특별행사로 열린 청청콘은 29세 이하 청년들의 비대면 분야 창업 아이디어를 실제 창업과 연계하여 창업 분위기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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